애봇 ‘말레이 해법은 불가’?정부와 야당은 23일 오후 늦게 회동을 갖고 나우루-말레이시아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나우루 난민심사 시설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야당이 말레이시아 해법에 대해 절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대타협이 쉽지는 않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애봇 대표는 정부와 연립야당의 회동을 환영했다. 양자 회동에선 정부가 제안한 나우루-말레이시아 해법의 교차승인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그러나 애봇 대표는 나우루는 즉각 수용이 가능하지만 말레이시아 해법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다.정부는 나우루 난민 심사시설을 다시 여는 대신 야당이 말레이시아 해법의 법제화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임시 보호 비자 재도입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애봇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와 계속되는 추가인하 전망으로 살림살이에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세입자들의 어려움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번주 통계자료에 따르면 멜번의 세입자보다 시드니 세입자들이 훨씬 집을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부동산 시장조사 업체 SQM리서치는 11월 시드니의 공실률은 1.5%로 단지 7970가구의 주택 또는 아파트만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멜번의 공실률은 3.4%였고 1만2367가구가 비어 있었다.SQM 리서치 루이스 크리스토퍼 국장은 “멜번은 2009~2010년 건설붐으로 인해 새아파트의 공급 초과현상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렌트비도 세입자들의 주름살을 깊게 만드는 문제이다. 7~9월 시드니 아파트의 렌트비 중간가격은 주당 4
마이어 24일부터 온라인 세일호주 대표백화점 마이어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6시부터 마이어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에 1100개 이상의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대규모 크리스마스 세일을 시작하겠다고 23일 밝혔다.대체로 크리스마스 세일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복싱데이(26일)부터 시작해 상품을 거의 절반 가격으로 팔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이어는 크리스마스 세일을 이틀 당겨 온라인 판매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계획 아래 증가 추세인 온라인 쇼핑의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마이어는 이번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복싱데이 진풍경으로 여겨졌던 백화점 밖에 고객들이 이른 새벽부터 긴 줄을 서는 모습은 점차 사라질 전
2009년 2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다가오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4월11일)와 제18대 대통령선거(12월19일)를 시작으로 재외국민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호주 유일의 한국어 일간지인 ‘호주동아일보’는 재외동포 참정권 부여에 따른 동포사회 변화 및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2012년, 호주동포와 함께 새로운 선거 역사를 씁니다’라는 제하의 특집 기획보도를 상,중,하로 나눠 연재한다.상 재외선거 후보자 선택기준과 투표소 운영 현안중 재외국민선거 참여도와 한인 사회에 미치는 영향하 재외국민참정권, 성배인가 독배인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겠다 79%… 총선 투표의향 57%재외선거 유권자에 해당하는 남녀 비시민권자 96명을
야당에 말레이시아 해법 지지 대가 타협안 제시연방 노동당 정부는 야당이 ‘말레이시아 해법’의 법제화에 협력하는 대가로 나우루에 난민 수용소를 개설하는 존 하워드 정부의 정책을 받아들이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이는 존 하워드 전 총리 시절 ‘태평양 해법’에 사용됐던 나우루섬에 임시 수용소를 다시 개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연방 내각은 크리스 보웬 이민부 장관에게 길라드 정부를 대표해 야당과 난민 문제를 협의하는 협상권을 일임했다. 보웬 장관이 난민 해외 심사 원칙을 방해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나우루 방안을 포함한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은 것이다.정부는 난민 신청자들을 나우루에 수용하는 대신 말레이시아 해법을 법제화하도록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협상이 타결돼 말레이시아 해법이 법안으로 통과되면
호주동아일보는 지난 3월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하고 4월 5일부터 오른쪽 상단에 ‘여론조사 Polls’를 실시해왔다.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단 한번의 클릭으로 자신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고, 주제는 평소 호주에 사는 한인들이 알고 싶었던 내용이나 호주사회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을 선정했다. 가능하면 1달의 1번 새로운 주제로 한인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했다.첫 조사 주제는 ‘원자력 발전 꼭 필요한가’였다.? 2011년 4월 5일-5월 3일까지 조사했으며 지난 3월 동일본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사고의 다음은 지난 5월 1일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서 미군의 급습을 받고 사망한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소식 후 실시한 ‘미국, 빈 라덴 사살
이번 크리스마스 대목에도 호주인들의 소비심리는 여전히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2008년 크리스마스는 2008년 9월에 일어난 미국발 글로벌경제위기로 가장 우울한 크리스마스 기간이었다. 이후 4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지만 이번 회계연도에는 유럽발 국가부도 위기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재정적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여론조사기관 뉴스폴(Newspoll)이 지난 2~4일 성인남녀 12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7%는 내년 상반기의 생활 수준이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28%였고,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들이 14%였다. 2010에는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역동적인 문화예술 '긍정의 씨앗' 뿌리다호주 한인사회의 2011년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역동의 한 해였다. 한인 식품 수입 검역 강화, 한인 성매매 사범 본격 단속 등의 부정적인 소식도 있었지만 시드니한국문화원 개원, 코리안가든 건립 재추진, 한국전 유공자회 통합 등의 긍정적인 소식이 많았다. 내년엔 더 많은 희소식을 기대하며 2011년 한인사회 10대 뉴스를 정리한다. 편집자 주1. 시드니한국문화원 개원대양주 지역에서 한국문화 보급의 전진기지이자 산실 역할을 할 시드니한국문화원이 4월 4일 시드니 도심에 문을 열었다. 세계 17번째인 한국문화원은 한호수교 5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공연과 전시회를 주관하는 등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앞장섰다. 정기 영화
올 한해 정치권은 탄소세와 광물자원임대세 도입, 난민 해법, 포커머신 개혁 등 국가적인 쟁점으로 연일 뜨거운 공방을 펼쳤다. 국제금융위기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닥친 유럽 국가부채 위기는 소비심리를 냉각시키며 경제에 그늘을 드리웠다. 그나마 지속되는 광산업 호황이 호주달러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다. 2011년 호주사회 10대 뉴스를 정리한다.? 편집자 주1. 탄소세 연방 의회 통과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상위 500개 기업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 법안이 10월 12일 연방 하원에 이어 11월 8일 상원에서도 통과됐다.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탄소세는 정액제로 부과되다가 2015년 7월부터 가격 변동제인 탄소배출거래제(ETS
호주에 그것도 시드니 근교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행운아다. 세계인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새해 맞이 불꽃놀이를 실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북반구와 달리 춥지 않고, 쾌적한 여름밤 탁트인 공원에서 숨막히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시드니 제야(NYE : New Year’s Eve) 홈페이지를 통해 NYE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어디로 가야 될까= 불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불꽃을 발사하는 바지선의 위치이다. 시드니 NYE 불꽃놀이는 하버브릿지 위에서 펼쳐진다고 막연히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약 7km 구간에 띄운 바지선 7척에서 불꽃을 쏘아올린다.메인 이벤트는 시드니 하버브릿지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으므로 하버브릿지와 가까울수록 생생한 열기를 느낄
호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과 학업, 사업체 운영, 이민 등 그 목적 또한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은 입국 전 필요한 준비 과정중 현지 은행 업무관련 사항을 궁금해 한다.? 호주 입국 목적에 맞춰 필요한 은행 업무를 지원하는 커먼웰스 은행(CBA)의 국제고객 서비스팀을 소개한다. 유학과 이민 등 한국인들의 호주 정착 초기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 사진 설명 :? 커먼웰스 은행(CBA) 국제 고객 서비스 팀은 호주 입국 전 은행 계좌 개설과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언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다문화 팀이다.지난 9일 파라마타 사무실에서 국제 고객 서비스 팀이 함께 했다. 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국제 고객 서비스 팀장 카트리나 리(Katrin
NSW 주정부가 만성 정체로 운전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고속도로 M5를 편도 1차선씩 확장하는 공사에 착수한다.주정부는 고속도로의 캄덴 벨리 웨이와 킹 조지스 로드 사이 구간 약 20km를 확장하기로 M5 소유회사인 인터링크로드(Interlink Roads)와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합의로 주정부는 고속도로 확장 총 공사비 4억달러에 5000만달러를 추가 부담한다.NSW의 베리 오파렐 주총리와 던칸 게이 교통부 장관은 힘든 협상이었지만 노동당 주정부가 실패했던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노동당 주정부는 2009년 고속도로 확장 계획을 들고나왔지만 공사비에 대해 인터링크와 합의에 실패했다.도로 확장공사는 내년 중순에 착공해 2014년 끝날 예정이다. 인터링크는 공사비를 부담하는 대
호주가 세계 최고 자선국가의 자리를 내주고 미국과 아일랜드에 이은 3위로 내려앉았다.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자선지원재단(CAF) 주관 올해 세계 기부지수(WGI) 조사결과에 따르면 호주의 자선순위는 지난해 1위에서 미국과 아일랜드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호주와 함께 자선순위 1위에 오른 뉴질랜드도 올해는 호주에 이어 4위로 후퇴했다.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스리랑카, 태국 등이 10위권 국가에 포함됐다. 한국은 자선순위 57위에 올랐다.권상진 기자
20일 호주 한인 대책위원회 출범호주 내 한인 성매매와 관련 한국정부와 호주 정부가 긴밀한 공조 채널을 가동중인 가운데 시드니에서 한인 동포들이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근절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20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는 시드니한인회 김병일 회장, 심아그네스 시드니한인여성회장, 김석민 워킹홀리데이서포팅센터 소장 등 동포 단체 대표 11명과 공관 대표로 서승우 주시드니부총영사가 참석해 ‘호주 한인 성매매 근절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결성했다.대책위는 위원장에 김병일 한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위촉하고 사무총장에 심아그네스 여성회장, 사무차장에 김석민 소장 등을 위임했다. 서 부총영사는 대책위 참관 자격으로 협조한다.김병일 대책위위원장은 동포 시민사회가 한국 정부와 협조해 성매매 근
현재 18만 가구 공급부족…대규모 자금 투입 시급‘경제 축 붕괴될? 수 있어…서민층 타격 제일 클 것’호주주택공급협회(NHSC)는 호주는 전국적으로 만성적 주택 부족난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근시안적 정책과 부적절한 대응 등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다고 21일 밝혔다.주택공급협회는 최근 발표한 전국 주택공급 현황보고서를 통해 2030년이 되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공급으로 인해 부족한 주택수가 64만여 가구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급 부족이 가져올 임대비 상승 등으로 저소득층을 중심으로한 세입자들이 느낄 체감 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연방 정부는 2008년 이후 더욱 악화된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자 최근 2년 동안 50억달러의 지원금을 편성, 관련 산업에 투입했다.
양안전 (호주한인문인협회 회원)인도양 태평양이 부딪혀 깨어진 어항에서 뛰쳐나온 고래들은호주의 해변에서 심심찮게 집단 자살 소동을 일으킨다140여 마리의 고래떼가 타스마니아 해변에서 또 집단 자살을 했다고사람들은 살아서 말하고고래들은 죽어서 말한다고“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바다와 땅 위에 생명있는 모든 것을 위하여하늘의 축복이 함께 내린 물과 땅핵실험 오염 폐기물 퇴적장이된 21세기의 어항맑은 물 깨끗한 공기 한 모금 찾아 해매는 오늘의 어항 속에쏟아지는 검은 기름 때앞이 보이지 않는다혈관의 흐름이 멈춘 허파가 터지려는 가슴을 안은 고래들고통없는 죽음이 그리운 몸부림이다?이젠 바다가 아니다시신도 편히 누일 바다가 없다물갈
2011년 시드니 부동산은 예년에 비해 굵직한 부동산 정책 변경과 수치 발표가 줄을 이었다. 특히 전문기관들이 내놓은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 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 관한 다양한 분석은 투자 영역을 다각화하려는 구매자들의 기호를 충족시켰다.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채무 위기의 한파 속에서도 안정적 보합세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첫주택구입자와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대상이된 2011년 시드니 부동산을 키워드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다섯 가지 키워드, 이것만은 알고 내년을 준비하자 1. 호주, 주택 공급 부족한 국가호주는 전국적으로 10년 안에 50만 가구를 공급하지 못하면 주택대란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공급부족 시에 주요 대도시를 기점으로 부족한 수요분으로 인해 주택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최고의 위치 - 주소: 48 Redmyre Road, STRATHFIELD- 주택정보: 방 7개, 욕실 3개, 차고 2개 약 700 스퀘어- 희망가격: 148만 달러 이상 (급매) “약 700 스퀘어 가량의 이 하우스는 방이 많아 하숙집으로 운영하거나 대가족이 함께 살기에 적당하다”고 스트라스필드 부동산(SP)의 정현배 에이전트는 강조한다.레드마이어 로드 48 번지는 인근에 명문 사립학교와 버스, 기차역, 상가가 위치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이 하우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방이 많다는 점이다. 기본7개에 방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 매우 많아 대가족들이 모여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주택 골격은 이중벽돌 시공(Full Brick)으로 인해
12학년 수강률 1992년 94% →2010년 51%대입수능시험 여학생 영어, 남학생 수학 강세고등학교 학생들이 과학 과목 수강을 기피하고 있다. 이런 인기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호주과학아카데미(AAS)가 21일 공개한 보고서 ‘호주 고교 11, 12학년 과학의 현황과 질’에 따르면 20년 전 12학년생 10명 중 약 9명이 수강했던 과학 과목의 수강률이 최근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12학년생의 과학 수강률은 1992년 94%로 가장 높았으며 2010년엔 51%에 머물렀다.과학 과목을 수강하는 호주 고교생들의 국제평가 성적도 답보 상태를 나타내 2000년 이래 꾸준한 향상을 보인 싱가포르, 중국 등의 국가에 추월당했다.보고서는 고교 과학 과목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 순시드니모닝헤럴드는 21일 외국 개발업자들이 호주 아파트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0년대 일본인들이 업무용 빌딩과 호텔에 투자붐을 일으킨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보도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은 1만3000가구 규모의 37개 아파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부동산 그룹 CBRE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완공된 아파트를 기준으로 32%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의 40%는 공사 중이고 나머지는 설계 또는 마케팅 진행 중이다.케빈 스탠리 CBRE 국장은 “대부분 싱가포르 출신인 아시아 개발업자들은 외국회사에 의해 진행되는 아파트 공사의 92%를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계 회사가 연계돼 진행되는 개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