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대중의 취향을 반영해 한류 열풍 이어 갈 것”상반기 격주로 진행되던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의 정기 문화공연인 ‘파티온더파크(pArty on the Park)’가 하반기부터는 공연 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 한 달에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간다.오는 8월 3일부터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하반기 공연은 공연의 질을 더 높이고 여러 연령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중적인 예술인을 위주로 공연을 꾸리게 된다. 특히 공연에 앞서 ‘케이 센트럴(K-Central)’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한국의 최신 대중가요(K-pop), 영화(K-film), 드라마(K-Drama) 등을 소개하며 한국 문화의 최근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 한류 밴드 K-note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오는 8월 22일 서큘라키 소재 덴디 시네마(Dendy Cinema)에서 개막할 예정인 제3회 호주한국영화제를 맞아 영화제 상영작 포스터를 전시 중이다.문화원 관람객들에게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이번 영화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전행사인 이번 전시회는 영화제 슬로건인 ‘파인드 유어 커넥션(Find Your Connection)’을 본따 ‘비긴 유어 커넥션(Begin Your Connection)’으로 명명했다.이번 전시회는 총 20편의 장편영화 상영작의 대표 포스터와 각 영화의 주요 장면을 담은 스틸 컷 사진들을 영화제 6개의 테마(파노라마, 모던 클래식,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K-미스터리, K-코미디)로 묶어 소개하고 있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 스페셜 앨범인 ‘올드 앤 뉴(ODL & NEW)’를 지난 6일 발매하고 ‘못됐다 사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소울 가수 바비 킴이 오는 10월 20일 시드니의 빅 톱 루나 파크(Big Top Luna Park)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첫 교두보로 시드니를 선택한 바비 킴은 10월 호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보스턴,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바비 킴은 미국에서 진행된 스페셜 앨범의 녹음 작업 때부터 연주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해외 진출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타입커뮤니케이션의 황재호 대표는”이번 해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유럽 진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우승한 첫 호주인 기록호주 국가 대표인 한국계 이민지 골퍼가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을 우승한 첫 호주인이 됐다. 이민지 골퍼(16세)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머시드골프장에서 끝난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3홀차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승을 일구며 우승컵에 입맞춤했다.이민지는 이날 36홀 결승에서 한국계 미국인 앨리슨 리(17세)를 맞아 마지막 6개홀을 남길 때까지 3홀차로 뒤졌지만 뒷심을 발휘해 1홀차의 역전승을 거뒀다이민지는 우승 후 소감에서 “너무나 기쁘다. 심기일전해서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기회를 살린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서호주 콥스크라이스트칼리지 10학년생인 이민지는 현재 여자아마추어골프 세계 랭킹 8위지만 이번 우승으로
, 의 강형철 감독 시드니 방문올해로 3회째를 맞는 호주한국영화제(KOFFIA)가 행사 세부일정을 공개했다. ‘여러분의 연결고리를 발견하세요(Discover Your Connection)’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행사는 영화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더욱 깊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영화제는 엄선된 장편 20편, 단편 13편의 작품을 선보이고, 포럼, 리셉션, 관객 감독과의 만남, 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올해에는 브리즈번까지 영역을 넓혀 총 3개 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시드니는 8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7일 간 서큘라키에 위치한 덴디시네마(Dendy Cinema)에서, 멜번은
총 26개 공식 종목 중 23개 참여, “46개 메달로 종합 5위 예상”오는 7월 28일 개막하는 2012년 런던올림픽의 호주 대표팀 선수단은 총 410명의 선수와 319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시드니올림픽 632명, 아테네 482명, 베이징 435명, 애틀란타 424명에 이어 역대 5번째로 큰 규모의 대표팀이다. 호주는 26개 올림픽 공식 종목 중 23개 종목에 참여한다. 육상 대표팀이 52명으로 가장 큰 규모이며 레슬링 대표팀은 단 1명의 선수로 가장 적다. 선수단은 224명의 남자 선수와 186명의 여자 선수로 구성돼, 남녀 비율은 55% 대 45%다. 선수단의 평균 나이는 26세. 최연소 선수는 다이빙의 브리트니 브로벤(16)이며 최고령 선수는 승마 대표 매리 한나(57)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선정한 ‘제14회 재외동포문학상’의 총 30편 수상작 중 수필 부문 대상에 호주 장석재(61) 씨가 선정됐다. 시드니 수필문학회 창립멤버이기도 한 그는 ‘둥근 달 속의 캥거루’란 작품으로 수필 대상을 받았다. 또한 한글학교 특별상에는 태국의 치앙마이 한글학교가 1위, 호주 시드니한인천주교 한글학교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글학교가 공동 2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는 △성인부문 시, 단편소설, 수필 △청소년(초, 중고등학생) 부문 글짓기를 공모해 38개국에서 총 12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단편소설 부문 대상에는 캐나다의 조성원(49)씨가 시 부문 대상에는 독일의 서미라(48)가 각각 뽑혔다. 또한 초등부문 장려상에
크로우스네스트 전문대에서 지난 10일 열린 ‘음식문화경연대회(Cultural Culinary Competition) - 나는 셰프다(I’m a Chef!)’에서 참가번호 17번의 손세우 씨(사진 왼쪽)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신이정 인코엑 대표(사진 오른쪽)는 손 씨에게 상금과 상패, 일본 도쿄 왕복 항공권을 부상으로 시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의 요리 주제는 ‘현대식 일본 요리’였다. 손 씨는 ‘양배추로 만든 일본 된장(Miso) 퓨레와 일본 버섯으로 감칠맛을 낸 닭고기 룰라드(Roulade)’를 메인으로 한 3코스 요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인 14명, 외국인 7명이 참가했고, 다양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3코스 메뉴를 만
화려한 기술로 선보인 아름다운 맛의 경쟁 최신 일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음식문화경연대회(Cultural Culinary Competition) - 나는 셰프다(I’m a Chef!)’에서 힐튼호텔시드니(Hilton Hotel Sydney)의 셰프인 손세우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2위는 제이 리차드슨 씨, 3위는 이윤미 씨, 4위는 안보라 씨가 수상했다. 4위는 예정에 없던 순위였지만 3위와의 점수 차이가 불과 0.5포인트 밖에 나질 않아 심사위원들의 요구로 제정됐다.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일본 도쿄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손 씨는 “경연을 하면서 시간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고 실수도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는데 기대하지 않은 금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K팝 노래를 들으면서 연극과 춤을 함께 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식 공연인 ‘K팝 러브 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7월 20일-21일 스트라스필드 소재 라트비안 극장에서 열릴 이번 K팝 러브 뮤직 콘서트는 이유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인 강해연씨가 기획하고 연출한다. 강씨는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들이나 유학생 등 청년들이 시드니에서 많이 빠져 나가고 있다고 들었다.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공연취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피트 스트리트에서 열린 시드니민족설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던 ‘K팝 경연대회’에서 실력 있는 호주 로컬 청년들과 한인 청년들이 대회 출전 후 흩어져 버리는 게 아쉬워 이들을 규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K팝 러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영국의 자존심 앤디 머레이를 꺾고 3년 만에 윔블던 우승을 달성했다. 완벽히 재기에 성공한 페더러는 2년 만에 세계랭킹 1위도 탈환했다. 페더러는 8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12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를 세트스코어3대1로 제압했다.이로써 페더러는 윔블던 대회에서 2003년부터 6년 연속 우승 이후 3년 만에 통산 7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윔블던 7회 우승은 지금은 은퇴한 미국의 피트 샘프라스가 갖고 있는 대회 최다우승 기록과 타이다. 아울러 페더러는 개인 통산 그랜드슬램대회 우승 횟수를 17번으로 늘렸다.반면 머레이는 생애 첫 그랜드슬램대회 우승은 물론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영국 선수로서 76년 만에
한국 여자골프 간판 최나연(25, SK 텔레콤) 선수가 제 67회 US 여자오픈 챔피언십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지난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개최된 US오픈에서 최나연 선수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우승트로피와 상금 58만 오5000 달러를 받으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시즌 첫 승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번 우승으로 US여자오픈 역대 우승자로 박세리(1998), 김주연(2005), 박인비(2008), 지은희(2009), 유소연(2011)에 이어 6번 째 한국인이 나왔다. 공동 출전한 양희영 선수(23, KB금융그룹)는 4타 뒤진 3언더파 285타를 쳐 준우승을 거뒀다. 최나연 선수의 롤모델인 박세리 선수는 박인비 선수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기적을 노래하라!’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케이블 방송 엠넷의 대국민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가 호주에서 예선을 갖는다. 1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하며 오디션 장소는 SMC Conference & Fuction Centre의 1층 아이오닉 룸(Ionic Room)으로 가면 된다. 주소는 66 Goulbourn Street Sydney이다. 오디션 심사를 위해 슈퍼스타 K 시즌 4 제작진이 직접 한국에서 방문하며 오디션 후 참가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슈퍼스타 K 시즌 4의 시작을 앞두고 서울을 제외한 모든 국내 지역 예선과 뉴욕, LA 등의 해외 지역 예선이 종료됐고, 마지막으로 시드니 예선을 앞두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재 시드니에 거주하거
8월 8일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무료공연 펼칠 예정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과 숙명여자대학교가 주최하는 숙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A Vivid Night of Classic' 클래식 콘서트가 8월 8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숙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은 음악대학의 관현학과 학생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0여명의 정예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음대 교수 5명이 악장과 수석으로 오케스트라에 합류해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이의 열정이 돋보일 숙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정확한 곡 해석, 풍부한 음악성,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주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지휘자는 현 숙명여대 기악과 교수인 김경희 교수로 한국 최초의 여성 오케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쿠링가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로날드 프러싱, 성리사, 반주자, 심사위원 에이미 딕슨]NSW주와 캔버라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콘체르토 음악 경연대회(2012 NSW Secondary Schools Concerto Competition) 최종 결선에서 한인 자녀인 성리사(16)양이 고등부(Senior Section) 최고 우승자로 선발됐다. 6월 30일 핌블 레이디스 칼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등부 및 고등부 학생들 100여명이 출전해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최종 6명이 쿠링가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u-ring-gai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며 치열하게 본선 경쟁을 펼쳤다. 이 중 리사 양이 바르톡 비
음식문화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요리경연대회인 ‘나는 셰프다(I’m a Chef)’가 10일 오전 9시부터 크로우네스트 TAFE에서 열린다. 총 21명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되며 대회 참가자들은 A팀 8명, B팀 13명으로 나뉘어 시간차로 대회를 치른다. 참가자는 나라별로 한국인 14명, 외국인 7명이며 요리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에서부터 현재 학생까지 다양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자신만의 메뉴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셰프다’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음식문화경연대회(Cultural Culinary Competition)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계획이다. 음식문화경연대회(CCC)는 다민족 국가간 음식문화를 서로 교류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호주의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호주의 유일한 한국인 프로복서인 김휘종 선수가 7월 13일 오후 6시 캠시의 오리온 센터에서 세계타이틀전(10라운드 경기)을 치른다.김 선수는 한국에서 2003년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나 국내 권투 여건이 열악해 꿈을 안고 혈혈단신 호주로 건너왔다. 이번에 격돌할 상대 선수는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빌렐 딥 선수로 오른쪽 카운터 펀치가 주특기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문딘스 짐(Mundine’s Gym)’ 소속인 김 선수는 “상대 선수가 저보다 키가 크고 스트레이트 어퍼가 강한 선수”라며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밝혔다.한편 재호대한체육회(회장 백승국)와 재호복싱협회(회장 하지우)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김 선수의 후원회를 조직할 뜻을 전했다
시드니, 멜번에 이어 브리즈번까지 확대 상영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2 호주한국영화제(2012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KOFFIA)’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의 주최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3개 도시로 확대돼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영화와 문화에 대한 호주인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호주한국영화제는 시드니는 8월 22-28일 서큘라키 소재 덴디시네마(Dendy Cinema)에서, 멜번은 9월 8일-12일 ACMI 시네마에서, 브리즈번은 9월 27일-30일 트리블(Tribal) 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1, 2회에 이어 제3회 호주한국영화제는 초청작 수와 상영 횟수가 늘어났고 행사 일수도 많아졌다. 관객 수도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은 호주 내 한국 음식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홍보방안을 담은 ‘한류증진방안’을 지난 19일 주시드니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2년 제2차 홍보 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이 자료에 의하면 현재 한식은 대중화 초기 단계지만 채널 10의 마스터 셰프, 시드니모닝헤럴드 4월 10일 자 기사, SBS 푸드 사파리 등에서 보도되는 등 호주 주요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러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우선 ‘현지 노출 적극 추진’을 들었다.각종 음식축제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맛 지도 제작 및 배포, 언론노출 활성화를 통해 호주 주류 사회에 한식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안이다.한국 음식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는 지난 2일 열린 캠시음식축제를 비롯해 시드
시드니에 한국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깃든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제18회 시드니 비엔날레(Biennale of Sydney)가 6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2년마다 열리는 미술 축제로 지난 17회 때는 최정화 작가가 화려한 색깔의 바구니로 오페라 하우스를 장식한 바 있다.올해 비엔날레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작가 박영숙 씨와 현대 미술 작가 이수경 씨의 작품이 호주현대미술박물관(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수경 작가가 박영숙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파편을 재결합하여 만든 작품과 박영숙 작가가 새로 제작한 12점의 달항아리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6월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호주현대미술관에 ‘작가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