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시 한국계 시의원 2명 배출.. 동포사회 경사 한인 밀집 지역인 이스트우드가 있는 라이드시에서 한국계 시의원이 2명 탄생했다.12월4일 NSW 지자체 선거(Local Government elections) 중 라이드시의 웨스트워드(West Ward)에서 노동당의 송강호 후보가 당선된데 이어 선호도 배분 결과, 자유당의 한정태(41, Daniel Han) 후보가 21일 당선 확정됐다. 22일 당선 확정이 발표될 예정이다.호주 전역의 지자체 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2명이 동시에 당선된 것은 라이드시 웨스트
수교 60주년 한호 관계‘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 핵심광물 공급망, 탄소중립•수소경제 협력 MOU10억불 규모 한화 ‘K9자주포’ 호주 수출계약호주, 한반도 평화 지지 확인코로나로 시드니 동포간담회 등 취소 아쉬움
송 당선자 “초심 유지하며 지역사회위해 활동할 것” 크리스 민스(Chris Minns) NSW 야당(노동당) 대표가 16일(목) 이스트우드 한인 상가를 방문해 지난 NSW 지자체 선거(12월4일) 노동당 지지에 감사하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동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호주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인 라이드시 웨스트워드(West Ward)에서 노동당은 제롬 락살 시의원과 한국계인 송강호 후보가 2쿼터를 넘는 득표률 상승으로 무난히 당선됐다.웨스트워드의 4명 중 트렌튼 브라운 시의원(자유당)도 재선에 성공했고 남은 1석은 자유당의 한정태
“12일 호주 도착 예정” 보도, 양국 외교부 곧 발표 예상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중순 호주 방문 계획이 한국내 코로나 감염 사태의 악화로 양국간에 연기가 검토되고 있다고 호주 공영 ABC 방송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문 대통령 방호와 관련, 7일이나 8일경 양국 외교부의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BC는 “문 대통령이 12일(일) 시드니에 도착해 스콧 모리슨 총리를 만나고 호주-한국 외교수립 6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켄버라를 방문할 예정이었다”라고 보도했다.ABC는 “내년 3월 5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인 문 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호주 동포 참여율 높이자” 내년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2월23-28일)에 참여하려면 1월8일까지 공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이제 약 한 달 남았다. 호주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재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이하 ‘유권자연대’)가 11월30일 시드니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유권자연대는 작년 4월의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해 활동했던 조직을 확대 재편한 것이다. 지난 19일 첫 모임을 갖고 백승국 대양주 한
한인 청년과 멘토 200여명 참가…수료생 150여 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가 한인 차세대 경제리더 육성을 위해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아델레이드, 퍼스, 타즈마니아에서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최한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호주통합교육’이 수료생 150여 명을 배출하며 11월 28일 막을 내렸다.11월 26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열린 입교식에 임의석 시드니 지회장, 천용수 본부 명예회장, 김승 명예회장, 임혜숙 명예회장, 노현상 직전회장과 시드니
핍 키어난 클린업오스트레일리아 회장, 락살 라이드시장 등 100여명 참석 동포단체 봉사 인정 ‘시 명의 기념비’ 호주 최초 사례 진우회 “차세대 환경전문가 육성도 준비” 지난 20여년간 매월 ‘클립업더월드(Cleanup the World)’ 행사를 통해 라이드시와 시드니 일대에서 공원과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앞장서온 한인 환경운동 봉사단체 진우회의 지역사회 봉사를 인정하는 기념비가 20일(토) 호주의 대표적인 한인밀집 지역인 라이드시(City of Ryde Council)에 세워졌다. 호주에서 한인단체가 지자체로부터
주요 단체장, 민족캠프 참가 학생 등 150여명 참석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이란 표어가 상징하듯 17일(수) 저녁 시드니 에핑클럽에서 열린 ‘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 근대사와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아는 힘과 호주 다문화 사회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갖는 인식의 업그레이드가 차세대 한국계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업임을 다시 일깨워준 행사였다.NSW에서 코로나 록다운이 종료됐지만 여전히 실내 단체 행사에서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주최측인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가 차세대 운영위원들과 민족캠프 참가
호주호스피스협회(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ACC Hospice)가 약 6년동안 암환우와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 11월15일 제5회 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홍상우 총영사가 김장대 목사(호주호스피스협회 대표)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대회에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축하를 했다. 호주호스피스협회는 암 환우와 말기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매주 월요일 중보 기도회모임과 매주 토요일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
에벤에젤 미션은 12월 3일 2021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 로즈 야외 공연장과 공원에서 오후2시-7: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캐나다 베이 카운슬과 NSW 주정부의 후원으로 에벤에젤 미션이 주최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고,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에벤에젤 미션(대표 차민정)은 2000년 6월1일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합창단의 첫 리허설을 시작으로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청소년들과 함께 병원과 양로원,
6일(토) 시드니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하‘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를 위한 현장 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6까지 이스트우드 ‘라빈느 베이커리’앞에서 진행했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독려하지 위래 마련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최근 한류의 열풍을 무섭게 일으킨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게임’을 컨셉으로 한 유권자게임에 참여한 신청자 선착순 100명에게 $20 상당의 키프트카드를 증정했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마친 한국국적자는 ▶넌센스 뽑기 퀴즈 ▶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 이하 광복회)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줘 강한 정체성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를 11월 17 일(수) 오후 6시 에핑클럽(45-47 Rawson St. Epping)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제7회 청소년 민족캠프 참가학생 위주의 한정된 인원으로 열리며 식전공연, 기념식, 민족캠프 발표회 및 시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사회, 애국시 낭송, 우수작 발표, 기념곡 부
강현우 변호사, 한정태 시의원 후보, 강 크리스티나 주제 발표 시드니한인회 “향후 사업 적극 반영할 터” “어느 특정 분야에서 다수가 포진해 있는 동일 문화 배경의 사람들을 보면, 특정인의 성(surname)에 따라 좋은 대우를 받는 사례가 많다. 우리에게도 그런 시기가 올 것으로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인 커뮤니티 전체의 역량이 확대되어야 한다” 〈강현우 형사법 전문 변호사〉 “정치라고 하면 아직은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사실상 정치는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해 있다. 이런 점에서 정당 가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지역 클럽
시드니한국문학작가회에서 10월 10일 『문학과 시드니』를 창간했다. 해외에 나가 살고 있는 교민의 수가 800만 명에 이른 지금, 한국 바깥에서 창작되고 있는 문학작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지역별로 10여 종의 문예지가 나오고 있고 그 가운데 『미주문학』은 내년이면 창간 40주년이 된다. 계간이므로 160권을 채우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송명희 교수가 『캐나다한인 문학연구』를 냈다. 일본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자(이회성ㆍ이양지ㆍ유미리ㆍ현월)를 4명이나 낸 재일조선인문학과 소설가 김학
라이드시의원선거 출마한 한정태 자유당 후보강현우 형사법 전문 변호사 각각 주제 발표 시드니한인회(회장 강흥원)가 10월 28일(목) 온라인으로 ‘한인 차세대 비전포럼’을 개최한다.7월 출범한 33대 한인회는 차세대 청년 활동 지원을 주요 추진 사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 10월 28일 첫 차세대 비전포럼은 ‘법률과 정치’ 부문이다.법률 분야에서는 H&H 법무법인의 형사법 전문인 강현우 변호사가, 정치 분야에서는 12월4일 NSW 지자체(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당의 한정태 후보가 강사로 참여한다.강 변호사는 ‘주류사회에서의 한인 변
형주백 19기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은 18일 평통 아태지역회의 회의실(스트라스필드)에서 지난 8월말로 임기가 종료된 제19기 호주협의회 임원진 전원에게 감사패가 전달하고 2년동안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증정식은 코로나 록다운으로 연기됐었다. 형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호주협의회를 이끌면서 브리즈번 지회를 신설했다. 일본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협의회로 성장한 호주협의회는 모범 협의회로서 대통령 표창(민주평통 의장)이 상신돼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협의회는 전 세계 43개 협의회를 대상으로 펼쳐진 ‘2021 평화
강대원 전 재호주대한체육회장이 2021년 새로 구성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정책자문위원’으로 재위촉됐다.‘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 기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한 뒤 첫 회장으로 당선된 이기흥 회장(40, 41대)이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한 별도 기구로 대한체육회의 스포츠 정책 입안 및 제안, 자문을 담당하는 위원회다. 이 회장은 스포츠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승곤 전문위원)를 설립하고 정책 자문위를 구성, 개혁을 추진해 왔다. 2기 정책자문위원은 1기보다 절반으로 축소됐다.강 전 회장이 해외 동포 체육인
10월 26일 오전, 줌 방식 진행 반차별국 NSW와 복지단체 카스(CASS)가 공동으로 10월 26일(화) 줌 방식으로 '인종 차별과 대응의 어려움' 포커스 그룹토론회를 갖는다. 이민자들은 직장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종종 인종차별을 경험한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 길거리에서 아시아계 행인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런 불상사들이 차별적 문화를 용납하지 않는 호주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구체적인 정책 실행 등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일시적 분노로 그치고 있다. 올해 6월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한 AB
7회 청소년 민족캠프 성료광복회 호주지회, 시드니한국교육원 공동 주관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주동안 진행된 제7회 청소년 민족캠프 일정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와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권진)이 공동 주관했고 코로나 확산으로인해 5회의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 문화, 인성, 통일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 신주백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레오니드 페트로프 ANU 교수,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등 9명의 강사와 16명의 운영위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이용 편리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은 오는 10월 10일(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하‘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국내 선거일인 2022년 3월 9일을 기준으로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 이전에 태어난 사람)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이다. 다만,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면 2022년 1월 8일(토)까지 반드시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마쳐야 한다.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