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정착서비스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CMRC)가 지난 24일 이스트우드 지역에 새롭게 지점 사무실(159 Shaftsbury Rd. Eastwood)을 열었다.?그 동안 파라마타 등 주로 시드니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온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는 이번에 이스트우드 사무실을 열면서 시드니 북부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센터 측은 이민자들이 모국어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한국, 중국, 아프가니스탄, 이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출신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고, 가족서비스, 청소년지원, 구직, 문화사업, 커뮤니티 개발 등 다양한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4일 이스트우드 사무실 개소식에는 3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고,
2013.05.3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