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이기주의 ‘트리발리즘’ → 인종적 편협함 확산 호주 원주민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멜번의 모나시대 연구원들은, 인클루시브 오스트레일리아(Inclusive Australia)의 의뢰로, 수년에 걸쳐 호주인의 차별 경험, 소속감, 행복감, 소수 집단의 편견 등을 조사했다.젊은층, 소수커뮤니티 종교인, 성적 소수자, 장애인, 소수 인종, 저소득층, 여성 등의 부문에서 원주민의 차별 경험 비율이 가장 높았다.이 조사에서, 호주 원주민 둘 중 하나는 지난 2년 동안 적어도 1회 이상
2021.05.25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