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3%, 뉴질랜드 2.5%, 중국 1.8%, 인도 1.5% 순 2011년 6월 30일 현재 호주 인구 중 해외 출생자는 약 6백만명, 27%인 것으로 드러났다.호주통계청(ABS)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인구의 해외 출생자가 10년전 약 450만명, 23.1%에서 지난해 6월 6백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해외 출생 호주인 가운데 영국 출신자가 1백만명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뉴질랜드, 중국, 인도,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영국 출신자는 2001년 전체 인구 대비 5.8%에서 지난해 5.3%로 비중이 감소했다. 반대로 뉴질랜드(2.0%에서 2.5%), 중국(0.8%에서 1.8%), 인도(0.5%에서 1.5%)는 비중이 증가했다. 베트남과 이탈리아는 동일한
2012.08.23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