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에서 대규모 친팔레스타인 집회가 열렸다. 시드니에서는 주최 측과 당국 간의 긴장이 이어졌고, 브리즈번에서는 이스라엘 사망자 애도 집회가 열렸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이스라엘에서 1,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500명이 다쳤으며, 120여 명이 납치됐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한 가자지구에서는 2,450명의 사망자, 9,200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서안지구에서는 54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일요일(15일) 시드니 하이드파크(
2023.10.1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