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이션당, 중도 연대 막판 지지 선회 말콤 턴불 정부의 7년 3단계 개인소득세 감세안이 21일(목) 상원에서 수정없이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표결 결과는 상원 76석 중 찬성 37표, 반대 33표였다.자유-국민 연립, 폴린 핸슨의 원내이션당(2석), 중도 연대(The Centre Alliance, 2석), 코리 버나르디. 데이비드 라이언헴, 프레이저 애닝, 브라이언 버스톤 상원의원이 법안에 찬성했다. 노동당, 녹색당, 무소속의 팀 스토러 의원은 반대했다. 7월 1일부터 1단계 인하안이 시행되면서 32.5% 세율 적용 대상이 현
2018.06.2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