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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脫稿)
오늘, 드디어 탈고했다!그동안 써온 작품들을 모아 책을 엮기로 마음먹고 준비하기 시작한지 3년 만이다. 수필 작품 사십구 편, 이백 자 원고지 육백 구십 오장 분량이다. 전업 작가들에겐 별일 아니겠지만 처음으로 내 ...
한호일보  |  2015-09-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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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덕
호주에서 가장 춥다는 7월, 스토브 앞에 불을 쬐고 앉아 TV에서 보도하는 AFL 필 월시 감독 피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았다. 필 월시 감독은 호주 아들레이드 팀 감독으로 풋볼 계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유명...
한호일보  |  2015-07-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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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용사
와! 와~ 함성 소리 속에 중학생인 막내가 두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깊은 센터링을 날렸다. 골은 아슬아슬하게 골네트를 벗어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멋있는 골인 것 같아 나를 비롯한 주위의 부모들이 와! 하며 모두...
한호일보  |  2015-06-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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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년이 흘렀다
그날 밤, 유난히도 달이 밝았다.?내가 조용히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머니가 자세를 고치며 나를 바라보셨다. 방에 들어서다 무슨 줄에 발이 걸려 넘어 질 뻔했다.?어머니는 그 줄을 바라보며 웃으셨다.?내 어린 ...
한호일보  |  2015-05-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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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수상자 발표 일주일전.극동방송의 공모전 담당 PD라는 김 아무개 전화를 받았다. 전화의 내용은 내 응모작품이 수상권에 들었으므로 연락처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다음 날, 그 김 PD의 전화를 또 받았다. 이번...
한호일보  |  2015-04-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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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지랄 총량의 법칙
지랄 총량의 법칙은 모든 인간에게는 일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이다. 어떤 사람은 그 정해진 양을 사춘기에 다 써버리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서 그 양을 소비하기도 하는데,...
한호일보  |  2015-03-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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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사라지는 것들
아이들과 함께 피자집으로 향했다. 차에서 내려 입구에 들어서니 아내와 아이들이 깜짝 놀란다. 나는 빙그레 웃으며 아주 특별한 피자집에 왔다고 안내했다. 20여 년 전, 시드니의 두 번째 도시라고 하는 파라마타 역에서...
한호일보  |  2015-02-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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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완장
팔뚝에 차기 위해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완장의 무게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다. 그러나 완장은 언제나 묵직하다. 막내 아들은 8살부터 토요일마다 놀며, 시합하는 동네 축구를 했다. 동네 리그에서도 가장 하위급...
한호일보  |  2015-0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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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승어사(勝於師)
2014년의 끝자락에 도달하니 여기저기 여러 단체에서 송년모임 소식이 들려온다. 어떤 단체의 모임에선 4~5시간의 행사에 동영상을 포함한 8명의 축사로 거의 모든 시간이 할애되고 정작 관련 발표는 한사람으로 20 여...
한호일보  |  2014-12-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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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그리운 이름들
육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고 최전방에서 군 생활을 시작할 때, 여동생이 입대 백일을 기념한다며 ‘독서신문’을 소포로 보내왔다. 일 년간의 정기구독을 했음인지 커다란 바인더까지 배달되었다. 답장하는 마음으로 독서신문...
한호일보  |  2014-11-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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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말 한마디
결승전! 모든 경기의 하이라이트이다. 이번 월드컵 역시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최고의 경기였다. 전차군단의 독일이 최고 스타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014년 월드컵을 차지했다. 전 후반 90분 무승부, ...
한호일보  |  2014-10-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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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서울이발관
시드니 캠시역에서 나와 오른쪽을 향하면 우리 이민 1세들의 약속 장소로 인기를 누렸다는 캠시 시계탑이 나타난다. 우리 6.25 전쟁 참전 기록이 있어 더욱 반가운 시계탑이다.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이민자들의 주머니를...
한호일보  |  2014-09-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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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재의 툇마루] 광고입니다
년 초, 교민사회의 한 문학단체 행사에 다녀왔다. 모든 내용이 좋았다. 마지막 순서로 행사 주관의 대표가 광고하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인사 중에 여러 단체의 회장님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내 뒤에 3명이 앉아있었는데 ...
한호일보  |  2014-08-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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