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무신론자 증가 추세
한호일보 | 승인 2011.01.24 11:34
기사입력 2009.01.30 |최종수정2009.02.05 15:55:21 18.7% 점유, 젊은층 23% 호주인 중 종교를 갖지 않은 무신론자 비중이 커지고 있다.
통계국(ABS)이 2006년 센서스를 토대로 28일 발표한 종교현황에 따르면 ‘무종교(no religion)’ 항목이 71년부터 추가된 후 종교가 없다는 인구가 6.7%에서 35년 후인 2006년 18.7%로 3배 증가했다.
이 같은 무종교 비중 증가는 특히 젊은층이 센서스에서 종교가 없다는 응답을 한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노인층 인구중 무종교는 7.9%에 불과한 반면 12-34세 연령그룹에서는 23.5%로 큰 격차를 보였다.
이 연령대는 거의 네명 중 한 명이 무종교자인 셈이다.
호주 사회의 근간이 기독교(Christianity)의 비중도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11년 호주인의 절대 다수인 96%가 기독교인이라고 분류했지만 2006년 64%로 하락했다.
크리스찬이 아닌 종교인의 증가는 비 기독교 국가에서 호주로 유입된 이민자가 96년 60만여명에서 2006년 110만명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제외한 호주의 3대 종교는 불교(인구 중 2.1% 점유), 이슬람(1.7%), 힌두교(0.7%)다.
기독교인 중 가톨릭(천주교)은 이 기간 동안 22%에서 26%로 교세가 확장됐다.
반면 성공회(Anglicans)는 38%에서 19%로 비중이 약화돼 가톨릭에 크게 밀렸다.
가톨릭 신자의 증가는 성공회 교인이 많은 영국출신 이민이 감소한 것도 한 몫 했다.
고직순 기자

한호일보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21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