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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교육업계 ‘새로운 도전’ 눈길
한호일보 | 승인 2011.01.27 03:31
기사입력 2010.08.13 |최종수정2010.08.25 16:05:59 ACB, 한국 미용학도 초청 수학여행 주관 “이민환경 급변에 급락한 관심 부활위해” 이민법 개정으로 된서리 맞은 호주미용교육업계가 최대고객 중 하나인 한국 유학생 모집을 새로운 시도를 벌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최대 미용학교 중 하나인 오스트랄아시안 컬리지 브로드웨이(Australasian College Broadway, 이하 ACB)가 한국의 미용학도 67명을 초청한 행사를 가졌다.
ACB는 연희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을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호주문화를 체험하고 미용기술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희미용고등학교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 최초 2년제 미용전문고등학교다.
학생들은 특히 인기 뮤지컬 ‘캣츠’를 주제로 ACB에서 고양이처럼 분장하는 교육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머리미용은 물론 화장과 손톱치장(nail art) 등도 경험하게 된다.
ACB의 학장인 모린 후세인-무스타파 씨는 “올초 변경된 이민환경으로 인해 국제 시장에서 우리 (미용) 산업이 경험하고 있는 도전을 감안하면 우리는 이번 수학여행을 주관하고 한국의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된데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후세인-무스타파 학장은 이어 “과거 한국유학생들은 우리 산업과의 강한 유대로 인해 전체 유학생 방문자 중 가장 큰 그룹을 형성해 왔다”며 “(하지만) 기술이민직종군의 최근 변화가 신규 등록의 심각한 하락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행사와 같은 수학여행들이 호주미용유학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민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울는 여전히 최고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현 기자

한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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