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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법적 소송에 떨고 있다
한호일보 | 승인 2011.01.27 05:29
기사입력 2010.11.19 |최종수정2010.11.19 10:18:07 회피 수단으로 과도한 검사나 전문의에게 떠넘겨 의사들이 고객의 소송 제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환자에게 더 많은 검사를 요구하고 전문의에게 환자를 미루는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의학저널(MJA) 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3000명의 전문의와 일반의(GP)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법률이 의사가 완벽한 진료를 요구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97%는 전문적이고 유능한 의사도 환자로부터 고소당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98%는 모든 의사가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환자로부터 고소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의사의 55%는 환자에게 더 많은 검진을 요구했으며 43%는 필요 이상의 많은 환자를 전문의에게 보냈다.
의사 중 거의 40%는 모든 환자가 소송을 제기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같은 비율의 응답자는 피소의 우려로 산부인과와 같은 특정 학과에 대한 처방을 기피한다고 응답했다.
호주의학협회의 앤드류 페스크 회장은 “이러한 조사 결과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며 “의사들은 고소당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불필요한 검사를 한다” 고 말했다.
최상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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