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탁구 선수들을 초청해 호주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베네롱컵탁구대회가 오는 18일에는 캔버라에서,19, 20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라이드커뮤니티스포츠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에서는 이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인삼공사팀이 출전해 호주남자대표팀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선수로는 박승용, 김경민, 유훈석, 박상수 선수가 참가한다.
중국에서는 산동루넹탁구클럽 대표팀이 호주여자대표팀과 대결한다.
입장권은 어른 10달러이며 16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입구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 9869 4288)로 문의하면 된다.
서기운 기자freedom@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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