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최종수정2010.11.30 09:15:3675% 불합격, 와이용 71%, 모스만 메이트랜드 70%허스트빌 음식점 3곳 중 1곳인 전체의 75%가 검열관에 의해 ‘불만족’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9/10 회계연도에 와이용 음식점들은 71%가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텔레그라프가 29일 밝혔다.
허스트빌과 와이용 다음으로 검열관들이 가장 불만족스러워 하는 지역은 모스만(70%), 메이트랜드(70%), 랜드윅(6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울라라 카운슬 음식점은 3%, 서던랜드셔 지역은 4%만이 음식점 위생검열에서 낙제했다.
NSW식품당국이 2009/10 회계연도에 5만개의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1차 검열’을 카운슬별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만2000개 이상의 음식점들이 위생상이나 그 밖의 이유로 불충분 판정을 받았다.
헌터스빌과 카나다베이 카운슬은 4곳 중 1곳이 벌금 처분을 받았는데 리버풀은 250곳 중 한 곳 미만, 라이드는 150곳 중 1곳이 벌금에 처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한 10% 이상의 벌금 처분을 받은 지역은 13개 카운슬로 집계됐다.
라이카트, 노스 시드니는 5개 중 1개, 코가라는 7개 중1개, 맨리와 스트라스필드는 8개 중1개, 윌러비는 9개 중1개 꼴로 벌금처분을 받은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은형 기자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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