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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토믹, 나달과 3라운드서 격돌
한호일보 | 승인 2011.01.27 23:26
기사입력 2011.01.22 |최종수정2011.01.25 07:52:34 호주 테니스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버나드 토믹(18세)이 호주오픈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99위인 토믹은 20일 열린 2라운드에서 세계 31위인 스페인의 펠리시아노 로페즈를 7-6, 7-6, 6-3으로 3세트 연속 따내며 승리해 호주 테니스팬들을 흥분시켰다.
호주 남자 테니스계를 이끌고 있는 레이튼 휴이트(세계 54위)가 1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의 데이비드 날반디안(21위)에게 5세트 접전 끝에 주저앉아 실망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토믹은 희망주로 떠오른 것. 토믹은 1라운드에서도 세계 44위인 프랑스의 제레미 차디를 3세트 내리 이기며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제 국민들은 세계 1위인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과 22일(토) 저녁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토믹의 3라운드 경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권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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