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운 우리은행 시드니지점장이 귀임한다.

우리은행 시드니지점은 서 지점장이 지난 3년 간의 호주 근무를 마치고 이번 주말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서 지점장은 "그 동안 시드니지점의 인허가 취득과 개점, 그리고 초기영업에 직간접적으로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시드니에서의 짧은 인연이지만 앞으로 더 큰 인연으로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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