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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홈브랜드 계란 가격 18%까지 인하
한호일보 | 승인 2011.03.08 20:37
우유 가격 전쟁 양계업계로 ‘불똥’... 우유 가격 전쟁이 양계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제임스 캘러웨이 호주양계업연합회(AEIA) 회장은 호주 낙농업연합회와 손잡고 대형 슈퍼마켓 체인의 우유 값 인하를 끝낼것을 희망한다고 6일 밝혔다.
콜스 슈퍼마켓은 최근 홈 브랜드 계란 가격을 18%까지 인하하는 동시에 타 브랜드의 계란 가격을 인상시켜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콜스가 계란 가격 인하에 따른 손해를 감수하는 가운데 캘러웨이 회장은 이런 무책임한 가격 인하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염려하며, 콜스가 여태껏 감당하고 있는 손해분이 곧 양계업계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양계업에 2대째 종사중인 브라이언 아매드 씨는 콜스의 결정이 결코 슈퍼마켓체인의 이득이 될 수 없으며, 곧 도미노 효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곡물 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계란 값이 더 이상 인하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콜스는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며, 양계업주들에게는 공정한 거래를 약속하겠다고 대변인이 말했다.
전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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