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함께 살면서, 아직까지도 핑크컬러로 커플룩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금슬 좋은 노부부에게 ‘패션’은 ‘사랑’일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기념품으로 사온 바지를 입은 그녀에게 ‘패션’은 ‘추억’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패션’은 무엇입니까? 스타일로 자신의 삶을 말해주는 이들을 4월 둘째주 STREET FASHION 주인공으로 소개합니다.
글 김서희 기자 sophie@hanhodaily.com 사진 최경하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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