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홍순 씨가 호주한인문인협회의 12대 회장으로 추대돼 2년 임기에 들어갔다.
 
호주한인문인협회는 지난 6월 21일 버우드 소재 아트아크(Artark) 갤러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 홍순 감사는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권혁하 회장에 이은 12대 회장에 추대됐다. 박경 시인이 부회장에 추대됐으며, 장정윤 시인(코아디자인 대표)이 총무로 낙점됐다.
 
권상진 기자 ji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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