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 sbs.com.au
파트너비자 신청 수수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50% 인상된다.
 
이번 파트너비자 신청 수수료 인상은 영주 파트너비자 하위등급(subclass) 컴바인드309/100과 820/801 및 보호 결혼비자 하위등급 300에 적용된다.
 
이에 조건부 영주 파트너비자(provisional and permanent partner visas)와 예비 결혼비자(prospective marriage visa)의 신청 수수료는 현행 3085달러에서 4627.50달러로 급격히 상승한다.
 
임시 영주 파트너비자(temporary and permanent partner visas)의 신청 수수료는 현행 4575달러에서 6865.50달러로 급등한다.
 
이번 파트너비자 수수료 인상은 1월 1일 이전 비자 신청자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권상진 기자 ji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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