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동아일보의 창간 25주년을 맞아 독자들과 호주동아일보 직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25년간 호주동아일보는 호주 내 한인 커뮤니티에 국내외 주요 뉴스와 오피니언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문화사회를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NSW 주정부는 NSW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호주동아일보의 언론 서비스에 찬사를 보냅니다. 
 
NSW에는 수만 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으며 예술과 문화, 경제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1991년 이래 NSW와 서울은 자매 주-도시로서 문화적, 사회적 교류를 해왔습니다. NSW 주정부는 이러한 관계가 더 발전되고 양국 관계가 미래에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NSW 주정부를 대신해 저는 한인 커뮤니티와의 관계증진과 호주동아일보와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호주동아일보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이크 베어드 NSW 주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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