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연구소(Migration Institute of Australia)가 이민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 포럼을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을 다시 생각하며(Rethinking Mig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계난민의 날인 6월 20일 시드니 시청(Town Hall)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열린다. 
 
포럼 패널로는 엔젤라 챈(호주이민협회), 폴 파워(호주난민대책위원회). 다니엘 웹(인권법센터), 카라 윌셔(호주이민협회), 메리 크로크 교수(시드니대학) 등이 나와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임시취업비자(457비자)와 워킹홀리데이비자(417비자) 이슈를 비롯해 전반적인 호주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 입장료는 15달러이며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au/e/rethinking-migration-community-forum-tickets-17024890907)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허인권 기자 ikhu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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