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금) 창간호 발간
   
2015년 12월 25일(금) 오늘자는 호주동아일보 제호로는 마지막 신문이며 동시에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호입니다. 이미 공지해드린 것처럼 새해부터 호주동아일보의 제호가 ‘한호일보(The Hanho Korean Daily)'로 변경돼 새롭게 출발합니다.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포맷으로 호주 뉴스와 함께 한국 최고의 뉴스 콘텐츠를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 
 
호주 한인사회에서 고급 정론지로 품위를 지키며 26년의 전통을 이어 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와 광고주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자 종간호에 호주동아일보의 26년 발자취(4면 참조)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큰 감회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호일보' 발행 체제]
- 오프라인(종이 신문): 매주 금요일자 주말판 무료 배포
- 온라인(PDF 신문): 평일자(월~금) PDF신문 무료 전송
  (한호일보는 호주 및 동포사회 뉴스와 논평, 특집, 칼럼 등으로 구성되며 뒷부분에 한국 뉴스가 게재됩니다.)
- 호주 최대 한국어 앱 아이탭(마이시티에서 명칭 변경 및 업그레이드)을 통한 뉴스 콘텐츠 제공(1일 방문자 1만5천명 이상) 
- 호주동아일보 웹사이트가 한호일보 웹사이트(www.hanhodaily.com)으로 업그레이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호주동아일보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