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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도와 FTA 서둘러
한호일보 | 승인 2011.01.20 05:17
기사입력 2008.05.24 |최종수정2008.05.27 12:28:37 인도 산업장관 "내년말 완결" 호주-인도간 무관세 무역이 이르면 내년 실현될 전망이다.
인도의 카말 나스 산업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 무역협정이 2009년 말까지 완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나스 장관은 특히 호주정부와 우라늄 수입에 대해 논을 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인도 간의 민간 원자력발전 협약이 체결된 뒤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 이먼 크린 호주 통상장관도 이와 관련 "양국은 경제적으로 뚜렷한 상호보완적 관계가 성립된다"며 환영했다.
크린 장관은 호주는 현재 양국 FTA를 통한 손익계산을 평가하고 있는 중이며 최선의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인도가 자국농업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호주 농업이 인도 농업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과 호주는 지난달 FTA 관련 타당성 보고서를 발표한 후 연말부터 라운드 테이블미팅(실무자 회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호주의 ITS글로벌이 공동 연구한 이 보고서에는 FTA 체결후 향 후 10년간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최대 296억달러, 호주는 227억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호주는 스티븐 스미스 외무장관과 이안 맥도날드 NSW 천연자원 에너지 장관 등이 잇따라 방한하며 조속한 FTA 타결을 의사를 한국측에 전달한 바 있다.
장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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