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시가 지난해 보수 공사를 마친 이스트우드 로우스트리트 동쪽(Rowe Street East)의 한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주관한다. 

24일(화) 오전 한호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 워크숍은 해당 지역의 사업자 및 건물주들이 주 대상자다. 

라이드시 관계자는 “지난해 업그레드 공사로 말끔해진 이스트우드 동쪽 상권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기획했다. 활성화에는 해당 지역 사업자들이나 건물주들의 아이디어와 동참이 꼭 필요하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들이 연초에 해당 지역 사업자들에게 브로셔(아래 사진 참조)를 배포하며 동참을 권유했다.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는 카운슬 관계자가 참석해 통역과 설명을 할 예정이다.

  • 일시: 1월 24일(화) 오전 10:15-11:30
  • 장소: 한호일보 문화센터 (570 Blaxland Road, Eastwood)
  • 문의 및 참석자 등록: Julia Suh (02) 9952 8222 / Suh@ryde.nsw.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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