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하우스가 시드니 한인 식품점에서 신제품 런칭 및 시식행사를 1월 27-28일 양일간 실시한다.

만두하우스는 한국의 6성급 호텔 출신 요리사가 시드니에서 직접 빚은 생 냉장만두 ‘셰프의 만두’(Chef’s Mandoo) 출시 기념 행사를 이스트우드의 S마트와 리드컴의 중앙아시아나에서 진행한다.

월드옥타 시드니지회 교육국장인 만두하우스의 배우창 마케팅 이사는 “호주산 청정 생고기와 신선한 재료 및 깨끗한 최신 설비를 이용해 생산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명품 냉장만두”라고 소개했다.

배 이사는 또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고급 수제 만두를 이젠 가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중에 유통되는 호주 최초의 냉장만두 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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