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단체 진우회가 20일(토) 이스트우드 기차역과 공원, 상가 주변에서 5월 클린업행사를 전개해 상댱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국 자원봉사 주간(National Volunteer Week)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우회(FITA), 이스트우드 중국인노인회(Eastewood Chines Senior Citizen Club), 이스트우드 한인 상공인연합회, 로즈 클린업그룹(Rhodes CleanUp Group) 등 4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존 알랙산더 연방의원(베네롱)과 빅토 도미넬로 주의원(라이드)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정치인들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