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암스테르담, 캐나다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된 공공장소용 이동식 야외 소변기가 시티 킹스크로스와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일시적으로 시범설치 된다.
이 시범 설치는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배뇨 및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도시의 많은 주말 청소 요금을 줄일 수 있다고? 시드니 카운슬은 전망하고 있다.
런던, 암스테르담, 캐나다의 일부 도시가 야간 노상 방뇨에 대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암스테르담에서 사용되는 이동 소변기의 제조업체에? 따르면? “30개의 유닛의 경우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10,000리터 이상의 소변이 배출되며? 각 유닛당 4명의 사람이 사용할 경우 대략 1,500리터의 소변이 배출된다”고 했다.
시드니 카운슬 관계자인 수지 매튜스씨는 “ 이들 오물을 치우는데에 매년 7백만 달러가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동식 소변기 설치를 반겼다.
야외 소변기는 공공지역 노상방뇨에 대해 가장 불만이 있었을 위치인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라일린 거리 모퉁이의 피츠로이 가든, 킹스크로스에 있는 스프링드몰과 로즐린광장에 설치된다.
???소변기는 야간에 설치되고 시범설치 기간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 철거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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