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에 있는 자기 집에서 38세의 남자가 총을 맞아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 남자의 친지들에 의하면 그 남자의 이름은 건축가인 게마르 마이카로 알려지고 있으며? 글렌 알핀 지역에서 7일 밤 9시 40분쯤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거주지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확인을 거부한 그 가족의 친구는 왜 마이카씨가 사람을 죽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것은 충격적인 일이고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형사과장인 피터 코트씨는 마이카씨가 저격수와 직면하자 차고로 도주했고 마이크씨의 양아들이 총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을 때에는 마이크씨는 이미 이웃집의 정원에서 총을 맞아 죽어있는 상태였다.
“그 남자는마이크의 상체를 쐈다”며 “피해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몇 가지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고 살해동기가 무엇인지는 현재 경찰에서 분석중에 있다”고? 형사과장인 피터 코트씨가 오늘 발표했다.
또 이와 같은 살인은 매우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경찰은 폭주족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했지만 갱단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이것은 “우발적인 살인이 아니라 매우 계획된 살인”이라며 “온 가족 전체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경찰은 사건이 저녁 10시경으로 예상하지만 정확히 몇 시에 몇 발이 발사되었는지 아직 수사중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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