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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2022년 호주-런던 첫 직항 취항시드니, 멜번 발 뉴욕행 논스톱 비행도 추진
전소현 기자 | 승인 2017.08.28 14:23

시드니 또는 멜번에서 출발해 뉴욕 또는 런던까지 직항하는 콴타스 첫 항공노선 취항이  2022년까지는 가능할  전망이다. 

앨런 조이스 콴타스 CEO는 호주에서  뉴욕, 런던 직항 취항노선 계획을 25일 발표하면서 “실현 타당성과 효율성 측면을 중심으로 10여년 간 연구해온 결과, 장거리 여객기 제조 회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호주-미국, 호주-영국 직항 계획을 발표했다. 

직항 개설이 현실화되면 시드니에서 런던까지는 3시간 45분이 절약되어 20시간 20분이, 뉴욕까지는 2시간 43분이 절약되어 18시간 7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된다. 호주에서 영국까지는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총 14,498km로 가장 거리가 먼 항로 중 하나이다.

1947년 첫 취항안 콴타스의 런던 비행은 7곳 경유지를 거쳐 4일이 걸렸다. 70년대에는 4곳 경유지를 거쳐 30시간 소요됐고 1989년부터 단 한 곳만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점차  개선됐다. 현재는 주로 멜번에서 중동 두바이를 경유해 런던으로 향한다.

콴타스는 이미 내년 3월 24일 퍼스-런던  첫 직항노선 시작을 앞두고 올해 4월 27일부터 티켓 발매를 시작했다. 

한편 콴타스는 25일 “국제 노선에서의 극심한 경쟁으로 6 월까지 순이익 8억 5천 2백만 달러로 연간 순이익이 1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콴타스의 97년 역사상 두 번째로 저조한 실적이다. 

조이스 CEO는 “그래도 이런 결과는 콴타스가 5월에 예측했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성적이다. 이는 8.6% 줄어든 세금과 의 성공적인 경영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항공 산업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언제나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콴타스항공은 최대 3억 7300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share buyback program)을 발표했고 향후 국제 항공시장 규모를 아시아 시장에 집중, 국제적인 운항능력을 약 5% 증가시킬 계획이다. 

콴타스의 25일 주가는 6월 실적발표로 잠시 주춤했다가 약 1% 상승한 5.85 달러로 마감했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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