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시드니 주택시장의 전체 매물이 전년 동기보다 거의 19% 증가했다고 코어로직(CoreLogic)이 발표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시드니 주택시장의 매물은 22,776채로 지난해보다 19% 늘어났다. 시드니가 전국 주도 중 매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두 번째인 애들레이드는 5.1%였다.
반면 타즈마니아의 주도 호바트는 12개월 동안 매물이 전년보다 30% 격감했다.시드니의 중간 가격은 단독주택 90만 달러, 아파트 70만 달러다.호바트는 단독 39만5천 달러, 아파트 30만6천 달러로 전국 주도 중 가장 저렴한 편이다.
고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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