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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루, 프랑스•덴마크•페루와 C조“2006년 이후 16강 진출 가능성 높아”
고직순 기자 | 승인 2017.12.04 13:34
호주 사커루가 러시아 원드컵 본선 예선 C조에 편성됐다

러시아 월드컵 “호주, 페루•덴마크 집중 공략” 예상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호주 사커루(FIFA 랭킹 39위)는 강호 프랑스(9위), 페루(11위), 덴마크(12위)와 C조에 편성돼 16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2일(호주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호주는 세계 랭킹이 9~12위로 높은 3개국의 C조에 편성됐다. 상대가 쉽지 않은 국가들이지만 2006년 이후 16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큰 조편성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커루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16강에 진출했지만 2010년과 2014년(호주,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죽음의 조’) 대회에는 본선 예선에서 탈락했다.
 
⟨사커루의 월드컵 경기 일정⟩

• 호주 v 프랑스 (카잔 아레나, 카잔): 6월 17일(토) 오후 8시(호주 동부시간)  
• 호주 v 덴마크 (코스모스 아레나, 사마라): 6월 22일(금) 오전 1시 
• 호주 v 페루 (피슈트 올림픽 스타디움, 소치): 6월 26일(화) 12시(정오) 

프랑스는 대적이 어렵겠지만 덴마크와는 최소 무승부, 아직 A매치 기록이 없는 페루를 상대로 승리를 목표로 세울 전망이다. 앞서 예선전에서 페루는 10회 원정 경기 중 3회만 승리를 거두어 전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 덴마크는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이 공격의 핵심이다. 

사커루가 만약 C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D조 1위와 대결하는데 라이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가 D조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 험난한 16강행 예고 
독일•스웨덴•멕시코와 F조

한편, 한국은 F조에 편성돼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매우 어려운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됐다. FIFA 랭킹 1위이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인 독일, 유럽의 복병인 스웨덴(18위),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16위)를 상대해야 한다. 

1차전에서 만나는 스웨덴은 유럽 예선에서 조 2위로 플레이오프로 밀렸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한 강팀이다. 한국은 A매치 상대전적에서 스웨덴과 4번 싸워 2무 2패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는 북중미 예선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한 강호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A매치 상대전적에서 4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최종 3차전에서 맞붙을 독일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승 후보다.

⟨한국 본선 예선 일정⟩
한국 v 스웨덴 (니지니노보고로드 스타디움): 6월 18일 오후 9시
한국 v 멕시코 (로스토프 아레나): 6월 24일 오전 3시
한국 v 독일 (카잔 아레나): 6월 27일 오후 11시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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