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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택구입자 연간 36% 급증…NSW 71%↑자가거주자의 24.5% 점유, 9월분기 2만9000명 증가
권상진 기자 | 승인 2017.12.07 16:51
주별 가구소득 대비 홈론 상환액 비율 추세

소득 대비 상환액 1.2% 하락한 30.3% 주택매입여력 개선

첫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올 9월 말까지 연간 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NSW는 이 비율이 70.9% 급등했다.

7일 공개된 애들레이드은행/호주부동산중개협회(REIA)의 주택매입여력 보고서(Housing Affordability Report)에 따르면 첫주택 구입자가 9월 말까지 연간 36% 증가해 재융자(refinancing)를 제외한 자가거주자 시장의 24.5%를 점유했다. 9월분기(7-9월) 전국 첫주택 구입자는 약 2만9000명이었다.

9월분기 전국 평균 가구소득 대비 평균 홈론 상환액 비율이 1.2% 하락한 30.3%를 나타내 주택매입여력 개선을 시사했다. NSW는 2.1% 떨어진 36.1%, 빅토리아는 1.2% 하락한 32.2%를 나타냈다. 퀸즐랜드 26.8%, 남호주 25.3%, 타스마니아 23.3%, 서호주 22.4%, 노던테리토리 19.4%, ACT 18.5% 순이었다.

9월분기 평균 가구소득 대비 평균 임대료 비율은 NSW가 29.8%로 최고였다. 이어 타즈마니아 26.3%, 빅토리아 23.1%, 퀸즐랜드 22.8%, 노던테리토리 22.7%, 남호주 21.7%, ACT 18.1%, 서호주 17.4% 순이었다.

● 서호주 주택매입여력 가장 양호 = 주택매입여력이 가장 양호한 서호주는 자가거주자 중 첫주택 구입자 비율이 36.2%로 최고였으며, 가족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도 최저(17.4%)였다.

5일 공개된 뱅크웨스트의 첫주택구입자 보고서(Bankwest First Time Buyers Report)는 호주에서 올 8월까지 연간 9만4000채 이상의 첫주택 구입이 이뤄져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말콤 거닝 REIA 회장은 첫주택 매입자의 주택시장 복귀는 인지세 감면 혜택, 투자자 주택대출 조건 강화, 저금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택산업협회(HIA)의 선임 경제학자인 팀 리어든은 대도시 지역의 기록적인 아파트 건설로 인한 저가 주택 물량 증가도 호재라면서 상원을 통과한 연방정부의 퇴직연금 제도도 첫주택 매입자의 계약금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진 기자  ji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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