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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심는 자세로 봉사활동 지원할 것”[호주한인공익재단 지원금 시상식]
고직순 기자 | 승인 2017.12.07 20:25
수상자들과 KACS 이사진, 내빈들

한인 단체 4개, 호주 커뮤니티단체 4개 수상
코리안코카투, 호주호스피스, 아리랑문화예술단 
뉴캐슬한글배움터, 탬워스리본교회, 크리스천 커뮤니티에이드 
네이버후드 워치, 이스트우드 로타리클럽 지원금 전달 

코리안코카투 회원들과 피터 김 이사(맨 오른쪽)

호주한인공익재단(Korea Australian Community Support Incorporated. 이하 KACS, 이사장 승원홍)이 4일(월) 한호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 2017년 지원금 시상식을 통해 4개 한인 단체와 4개 호주 커뮤니티 단체에게 각각 상장과 총 6천3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KACS의 커뮤니티 지원금 시상은 올해로 세 번째인데 2017년부터 수혜 대상을 한인 커뮤니티 외에 라이드시 지역의 호주 커뮤니티로 확대했다. 수상 단체는 KACS 이사회를 통해 선정됐다. 

시드니한인회 아리랑문화예술단과 신이정 이사(오른쪽)

[2017년 지원금 수상 단체]
한인 장애인복지단체인 코리안코카투(대표 박정민, $1000), 호주호스피스협회(대표 김장대 목사, $1000), 시드니한인회 아리랑문화예술단(단장 김진해, $1000), 뉴캐슬한글배움터(교장 오세옥 $1000), 탬워스 리본교회(최형찬 목사, $1000), 이스트우드 소재 크리스천 커뮤니티에이드(Christian Community Aid, $500), 웨스트라이드 소재 네이버후드 워치(Neighbourhood Watch, $500), 이스트우드로타리클럽(Rotary Club Eastwood, 초등학생 프로젝트, $300) 
  

호주호스피스협회 김장대 대표와 김재원 이사(오른쪽)

크리스천 커뮤니티 에이드는 토니 탱(Tony Tang) 이사, 네이버후드 워치는 마크 호밍 (Mark Homeming) 매니저, 이스트우드 로터리 클럽은 나렐 바커(Narelle Barker) 전 회장이 참석해 지원금을 수상했다. 한인 입양아 가정이 함께하는 뉴캐슬 한글배움터(Newcastle Korean Language School)에서는 오세옥 교장과 앤드류 바레트(Andrew Barrett) 교감이 시드니를 방문해 수상했다. 

승원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프로젝트로 과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들의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캐슬한글배움터 앤드류 바레트 교감, 오세옥 교장, 고직순 이사

이스트우드 로터리클럽은 KACS의 지역사회를 위한 격려 활동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나렐 바커 전 회장이 승원홍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시상식에는 KACS에서 최성호 부이사장, 김재원, 신이정, 고직순, 피터 김 이사가 참석해 축하를 했다. (송석준 이사 출장으로 불참) 또 이기선 시드니한인회 부회장, 강흥원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장, 박은덕 변호사 등 내빈들도 참석해 수상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상식 후 다과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환담을 하며 회원들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크리스천커뮤니티에이드 토니 탱 이사와 승원홍 이사장(오른쪽)

수상 단체 대표들은 지원금을 받은 뒤 단체별로 활동을 소개했다. 김장대 대표는 호주호스피스협회에 매주 30여명, 매월 평균 110여명이 시한부 환자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정민 대표는 올해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코리안코카투에는 약 90명의 한인 장애인 가정이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보호자상(carer award)을 5회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김진해 단장은 4년반 전 창단된 아리랑문화예술단(단원 26명)이 매년 10여회의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공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스트우드 로타리클럽 나렐 바커 전 회장과 승원홍 이사장

2000년 한인입양아 한글학교로 시작한 뉴캐슬한글배움터에는 5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으며 한글, 한국문화와 역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크리스천 커뮤니티 에이드는 풀타임 봉사자가 20여명,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센터링크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무료급식 배달(mills on wheels), 탁아소, 청소년 정신보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다. 네이버후드 워치는 지역사회 치안 문제 등을 인쇄물로 각 가정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웨스트라이드 일대 1만3천여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이스트우드 로타리클럽은 16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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