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빈센치어 비치

ABC 방송이 올 여름 방문할 호주 최고 해변(The best Australian beaches to visit this summer) 12개를 선정했다. 이미 잘 알려진 해변은 물론 호주의 2만5760km 해안선에 숨어있는 낯선 해변도 포함됐다.

ABC는 주별로 NSW 3개, 퀸즐랜드 2개, 서호주 2개, 남호주 2개, 빅토리아 1개, 타즈마니아 2개의 해변을 추천했다.

서호주의 이뮤포인트

NSW의 ‘홀 인 더 월’(Hole in the Wall), 빈센치어비치(Vincentia Beach), 텔로비치(Tallow Beach)와 퀸즐랜드의 화이트헤븐비치(Whitehaven Beach), 해피베이(Happy Bay) 및 서호주의 케이블비치(Cable Beach), 이뮤포인트(Emu Point)가 선정됐다.

남호주의 슬리포드베이(Sleaford Bay), 건야비치(Gunyah Beach)와 빅토리아의 오베론베이(Oberon Bay) 및 타즈마니아의 프렌들리비치(Friendly Beaches), ‘베이 오브 파이어스’(Bay of Fires)도 포함됐다.

혹시 이들 해변이 현재 거주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면 올 여름 꼭 방문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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