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륙에 원주민이 최소 6만5천여년 전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인구(약 2400만명) 중 거의 절반(49%)이 외국 출생이거나 부모 한 쪽이 해외 출생자이다. 이민자 출생지별 상위 톱 10 출신국은 영국(119만8천명), 뉴질랜드(60만7200면), 중국(52만6천명), 인도(46만8800명), 필리핀(24만6400명), 베트남(23만6700명), 이탈리아(19만4900명), 남아공(18만1400명), 말레이시아(16만6200명), 독일(12만4300명) 순이다.
1945년 이후 호주 정착 인구 750만명
호주는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과 함께 주요 이민국가들 중 하나다.
한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의 85%가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는 호주를 위해 좋다”고 지지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에서도 이민은 혁신 및 경제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고성장과 퇴보하는 경제 분야에서 이민자들이 중요한 틈새를 메운다. 기술력을 가진 이민자들은 인적 자원과 노동시장에 많은 기여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주의 최근 연평균 약 19만명 이민 쿼터 중 기술이민이 2/3 이상을 차지한다. 호주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은 18,750명이었다. 이민자들은 받은 복지 혜택보다 많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이민자 사업자에 대한 팩트]
호주 소규모 사업체의 약 1/3을 이민자 출신이 운영한다. 이민자 사업체는 약 62만여개이며 약 141만명을 고용한다.
83% 사업주: 호주 이민 후 창업(첫 사업 시작)
51%: 학위 이상 학력 소지(비이민자 38%)
42%: 주중 40시간 이상 근무(35%)
52%: 자립심 얻기 위해 사업 시작
호주 이민 동기: 47% 삶의 질, 34% 가족, 32% 직업 기회,
23%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행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16%)
사업 시작 주요 산업: 22%
부동산 및 비즈니스 서비스 15%
소매업 및 요식숙박업, 14%
커뮤니티 서비스 및 교육 47%: 향후 5-10년 동안 더 많은 매출 증대에 집중(38%)
1/3: 사업 성장을 위해 신규 고용 계획.
이는 향후 5-10년 사이 20만명 신규 고용 창출을 의미한다.
1조6천억 달러: 2050년 호주 인구 3800만명 예상.
이민을 통해 호주 국내총생산(GDP)에 1.6조 달러(trillion) 기여 예상
노동참여율에 15.7%, 1인당 국민소득 5.9% 상승 효과.
이민자 사업주 지역사회 기여:
37% 독득한 물품 및 서비스 제공(비이민자 32%)
25% 젊은이들에게 훈련 기회 제공(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