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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능력 뒤쳐지면 경제적 손실 크다”호주 PISA 성적 하락 → 45년 GDP 1200억불 손실
전소현 기자 | 승인 2018.04.05 17:37
호주 학생들의 PISA성적이 지난 20여년 동안 하락했다.

호주 학생들의 수학. 독해. 과학의 성적 하락은 향후 45년간1200억 달러의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호주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BC 방송은 3일(화)  “비영리 기관인 공교육 재단(Public Education Foundation 이하 PEF)의 ’PISA국제시험의 학업 성취도 결과가  향후 호주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라는 주제의 연구는 학생들의 시험성적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결지은  최초 보고서”라면서 ” 호주는 지난 20 년 동안 PISA성적이 현저하게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헤더링톤 PEF 대표는"교육적 성과의 지속적 하락을 막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 모두의 고통으로 연결될 것이다. 특히 하위권과 상위권 학생들간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격차는 상위권 학생들이 하위권 학생들보다 교사 및 수업 자료에 대한  접근이 유리하고 대입 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과목 이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 년 호주는 72 개국 중 수학 20위, 읽기 12 위, 과학 10 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 뒤쳐졌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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