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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로리그에 한국인 야구단 탄생10월 창단식…연고지는 질롱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21 13:14
ABL 로고

호주 프로야구리그(ABL)에 한국 야구단이 창단된다.

스포츠마케팅 회사 해피라이징은 18일 “2018/2019시즌부터 ABL에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팀이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 야구팀은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질롱(Geelong)을 연고지로 활동하게 되며, 질롱 베이스볼 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인구 23만 명인 질롱은 스포츠 열기가 뜨겁고. 야구를 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중요한 선수단 구성은 공개 트라이아웃과 방출 및 은퇴선수 특별 선발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전 한화 출신 외야수 김경언도 ABL 선수단과 함께한다. 올해 선수단 규모는 코치진을 포함해 30여명. 9월까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10월 창단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호주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한국 야구팀의 ABL 참가는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ABL 경기 생중계와 관련 콘텐츠는 국내 포털사이트 및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도 야구를 접할 수 있어 야구팬들로서는 1년 내내 야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캠 베일(Cam Vale) ABL CEO,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김현수 윈터볼코리아 대표는 21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 BLOOM홀에서 ’ABL 제7구단 창단‘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한국 야구팀의 ABL 합류에 대한 공식 발표와 체결서 서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ABL은 호주를 대표하는 프로야구리그로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멜버른, 퍼스, 시드니 등 호주 대도시를 기반으로 한 6개팀이 참가 중이다.

이승훈 기자  leepd@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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