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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4월 무역수지 9억 7700만 달러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호주달러 약세화는 지속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12 13:58
호주 달러

4월 호주 무역수지가 9억7천7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ABS(통계국)가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10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호주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액은 전달대비 2.0% 감소했고, 수입액은 전달과 동일했다. 세부항목별로는 석탄과 철광석 수출액이 각각 7%, 4% 줄었다.

또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해 전문가 예상치인 2.9% 증가를 웃돌았다.

한편 이같은 연속 무역 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호주 달러의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NAB의 레이 아트릴 외환 전략 책임자는 호주 경제가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국제적인 영향으로 호주 달러의 약세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트릴 전략 책임자는 "호주달러는 원자재와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며 “주요 수출 품목인 철광석과 석탄 가격이 올해 하락해 호주달러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RBA(호주중앙은행)보다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다는 점도 호주 달러의 약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달러는 8일 24시(호주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미 달러대비 0.7602 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승훈 기자  leepd@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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