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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란 작문시험 9학년 19% ‘낙제’ 충격NSW 9학년 응시생 18.7% ‘국가최저기준’ 미달
홍수정 기자 | 승인 2018.08.29 13:30

“학교 작문수업 재정비 시급”
호주 전국학력평가인 나플란 (NAPLAN) ‘쓰기’ 영역에서 NSW주 9학년 학생 5명 중 1명이 낙제점을 받으면서 영어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NSW 교육부 산하 교육과정 보고기관인 학무국(ACARA)에 따르면 9학년 나플란(NAPLAN) 응시자의 18.7%가 글쓰기 능력 국가최저기준(National Minimum Standard)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NSW 학생의 평균 작문성적은 서호주와 빅토리아, ACT에 뒤처졌다.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시험 낙제율이 2011년 15.1%에서 지난해에는 16.3%로 올라갔다. 글쓰기 능력 저하는 비단 NSW만이 아닌 모든 주가 겪고 있는 문제로 5, 7학년생들의 작문 실력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나플란 글쓰기 시험은 주어진 그림이나 지문에 따라 40분 안에 설득문(persuasive) 또는 서사문(narrative)을 작성하는 시험이다. 평가는 글의 짜임새와 구문분석, 문장구조, 어휘, 구두점, 아이디어, 철자 등 10가지 기준에 따라 채점된다.

그라탄 연구소(Grattan Institute)의 피터 고스 교육프로그램 부장은 "국가최저기준은 모든 학생이 충족할 수 있도록 매우 낮은 수준에 설정되어 있다”며 “학교의 글쓰기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핵심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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