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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마니아 관광객 급증20개월동안 7% ↑.. 약 140만명
전소현 기자 | 승인 2018.09.10 12:51

“국립공원, 방문 해제된 보호지역 등 인기”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최근들어 타즈마니아에 방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기반으로 한 유명 관광지로의 명성을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타즈마니아의 관광객은 2017년 1월-2018년 8월까지 약 20개월 동안 전년도 동 기간보다 7% 증가하며 약 140만 명에 도달했다.

주요 명소인 와인글라스 베이(Wineglass Bay)가 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Freycinet National Park) 방문은 6%가 증가한 31만 명, 론체스톤의 타마 아일랜드 습지(The Tamar Island Wetlands)는 13% 증가했다. 또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Lake St Clair)는 5%, 스탠리 소재 하이필드 하우스(Highfield House)는 9% 늘었다. 2016년 홍수로 잠정 폐쇄 후 재개된 몰 크릭 동굴(Mole Creek Caves)에는 약 6만3천 명이 방문했다.

와인글라스베이

윌 호지만 주 총리는 “관광객 중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과 보호 구역을 방문하기위해 찾는다"면서 ”이 지역들은 타즈마니아 경제의 주요 동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카 베일리 야생보호 단체활동가는 “여행객 증가는 방문 금지지역이었던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이 허용지역으로 해제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관광지에 대한 건강한 척도가 될 수 없다. 정부는 경제적 이익에 취할 것이 아니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문화적 가치를 품고있는 자연을 보호하는 일에 더 치중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타즈마니아 주정부는 "국립공원은 200개 이상의 타즈마니아 관광사업체에게 매우 중요하며 관리에 6천5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리의 하이필드 하우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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