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출연 요리사의 시연•각나라 음식판매•재즈음악 무대

재즈 음악과 함께하는 '스트라스필드 제8회 음식문화 축제'가 10월 27일(토) 열린다. 

시드니의 맛있는 음식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스트라스필드 시의회가 주최하는 음식 재즈 축제에는 마스터 셰프(MasterChef)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쟁을 벌였던 저스틴 쇼필드(Justine Schofield)와 사쉬 셀리아(Sashi Celia)가 생생한 요리 시연을 펼치며 세계 각국 전통 음식도 판매된다.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요리 솜씨로 알려진 쇼필드는 프랑스식 음식을, '맛의 왕'으로 알려진 셀리아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재료들로 풍성한 내용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트 울프 재즈 트리오(Kate Woolfe Jazz Trio)와 갱 오브 브라더스(Gang of Brothers)의 재즈 음악 공연무대는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시: 10월 27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장소: 스트라스필드 광장(스트라스필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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