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눔선교회(대표 이용호 목사)’가  11월 17일(토) 5시 동산교회에서 '아름다운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후원금으로 그동안 아프리카, 바누아트 등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빈곤 지역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첫 빛’을 선사해왔다. 또 물의 오염이 심한 곳에 우물파기 등의 작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시드니 한인 음악인들이 선교 사역에 동참한다. 

소프라노 김선영 (굿프렌즈여성 중창 지휘자)과 최미, 신예 바리톤 김재권, 베이스 이태준, 워쉽 댄서 박선영, 트럼펫 이성원, 힘누스 핸드벨 콰이어, 중앙장로 어린이 합창단, 솔리데오 중창단 동산교회 성가대원  등 여러 합창단이 함께 한다.

문의:  0414 04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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