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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일 아세안•APEC 기간 중 한•호 약식 정상회담스콧 모리슨 총리 ‘다자 외교 무대’ 데뷔
고직순 기자 | 승인 2018.11.08 16:51

싱가포르•PNG 방문 때 양 정상 첫 회동 예상   

2017년 G20 정상회의(독일, 함부르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

13∼18일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모리슨 호주 총리의 양자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세안, APEC 정상회의가 모리슨 총리에게는 국제 다자 정상외교의 데뷔 무대인 셈이다.

7일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다. 또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도 양자 회담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이 이번 다자 정상회의 기간 중 러시아•호주 등과 양자 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및 국제문제 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미국 펜스 부통령과도 면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3∼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제21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하는 데 이어 17∼18일에는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제 26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모리슨 총리도 EAS,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AS에서는 스마트시티 공동성명 채택이 이뤄지고, 한국•싱가포르•미국•중국•일본•호주•러시아 등 7개국이 참여하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도 개최된다. 싱가포르 방문 중인 14일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알셉•RCEP) 정상회의도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디지털 경제 역량 제고를 위한 'APEC 디지털 혁신기금' 창설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11월 30일~12월 1일 ‘아르헨티나 G20 서밋’ 참석
12월 3일경 오클랜드 동포간담회 예상, 호주 방문은 없어 

한편, 문 대통령은 11월 30일 - 12월 1일(금, 토)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1박2일 기착(급유 목적 등)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3일경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동포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번엔 호주는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청와대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오클랜드 동포간담회는 한호일보가 현지 동포 언론사를 통해 확인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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