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모건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에서 농구를 즐기는 인구가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6만7천명으로 여성(32만4천명)보다 약 2배 정도 많다. 

연령별로는 젊은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절반 이상이 25세 미만 젊은층이었다. 18세 미만이 29만8천명, 18-24세는 28만5천명, 25-34세가 18만6천명이었다. 35-49세는 19만9천명, 50세 이상은 2만3천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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