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 한국학교가 주최하고 이유 극단이 제작한 청소년 연극 <나에게도 온 거야, 멋진 세계( Also came to me, a wonderful world)>가  12월 2일(일) 4시와 7시 라트비안 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강해연 감독은 “연극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표현력, 단체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 마당이다. 

교민사회에도 우수한 기량을 가진 청소년들과 청소년 단체가 있음을 무대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다. 호주, 한국 두 문화 속에서 겪게되는 정체성과 관계의 소중함이 예술로 표현된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공연: 12월 2일(일) 오후  4시, 7시 
  • 장소: 라트비안 극장(32 Parnell St, Strathfield)
  • 문의: 0451 953 779   0433 646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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