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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 이스트우드역 앞에서 체포.. 기소돼도난 차 몰다 교통사고 낸 뒤 학교로 도주 ‘잠시 소동’
고직순 기자 | 승인 2018.11.30 14:00
경찰이 이스트우드초등학교로 출동해 도난 차량을 사고 낸 뒤 도주한 범인을 추적했다

29일(목) 오후 2시45분경 한인 밀집 지역인 이스트우드의 초등학교 앞에서 도난 차량을 몰던 소년이 충돌 사고 후 차를 버리고 학교 안으로 도주했다가 잠시 후 전철역 앞에서 체포됐다. 경찰 헬기와 경찰 수색견까지 동원됐었다. 

도난 차량인 흰색 혼다 오디세이(Honda Odyssey)를 몰던 15세 소년은 무면허 운전, 차 주인의 동의 없는 운전, 경찰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 고통 사고,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가석방됐고 12월 17일 아동법원에 출두한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탔던 다른 2명의 남성들은 기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차는 웨스트라이드의 빅토리아로드에서 NSW 고속도로 순찰차량으로부터 도난 차량임이 적발돼 정차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안전문제로 추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도난 차량은 잠시 후 이스트우드초등학교 앞에서 홀덴 코모도어 승용차를 들이 받은 뒤 샤프스버리 로드(Shaftsbury Road) 쪽 학교 담에 부딪히며 멈춰섰다. 차를 버리고 15세 소년이 학교 안으로 도주하면서 잠시 소동이 벌어졌다. 곧 이어 출동한 라이드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헬기와 경찰견 지원을 받아 이 소년을 체포하는 동안 학교가 임시 폐쇄돼 외부인들의 출입이 금지됐다. 

마침 하교 시간대와 겹치며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질극, 학생 유괴 소동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15세 소년이 전철역 부근에서 체포됐고 학교는 바로 정상화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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