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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라이언헴, NSW 상원 도전재선 가능성 낮은 연방 상원의원 사퇴 예정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1.08 13:50
데이비드 라이언헴 연방 상원의원

군소 정당인 자유민주당(Liberal Democrats) 소속의 데이비드 라이언헴(David Leyonhjelm) 연방 상원의원이 연방 정계를 은퇴하고 3월 NSW 주선거에 출마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그가 NSW 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초까지 연방 상원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7일 저녁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는 주류 면허, 흡연 권리, 도박, 시드니 시티의 록아웃법(lock-out laws), 조력 자살 등 국가의 간섭과 관련한 여러 이슈(nanny-state issues)를 혁파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연방에서 NSW 상원으로 옮기려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락용 대마초(recreational cannabis) 합법화를 위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는 음악 축제에서 약물 검사를 지지한다.  

ABC 방송의 앤소리 그린 선거전문가는 “절반을 보선하는 2019년 연방 총선 상원에 당선되려면 매우 높은 14.3%의 쿼타(quota)가 필요하다. 따라서 라이언헴 의원의 상원 재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반면 NSW 상원 당선 쿼타는 4.5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NSW 상원(Legislative Council)에 당선되려면 그는 4.5%의 득표율을 올려야 한다. 극우 성향인 원내이션당(One Nation)의 후보로 이미 출마를 발표한 마크 레이섬 전 노동당 대표, 기독민주당(Christian Democrats)과 포수 어부 농부당(the Shooters, Fishers and Farmers Party) 등 보수 성향의 여러 군소 정당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기독민주당과 포수 어부 농부당은 4석을 갖고 있다.  

2013년 총선에서 자유민주당이 예상 밖으로 9.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라이언헴이 당선됐는데 상당수 유권자들이 자유당과 국민당 연립과 자유민주당을 혼동했기 때문에 지지율이 높아졌으며 라이언헴은 ‘실수로 당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재선에 힘겹게 성공한 그는 지난해 녹색당의 사라 핸슨-영 상원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 제소를 당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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