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2018년 호주 역대 ‘세 번째 더웠던 해’61-90년 평균보다 1.14도 높아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1.10 16:47

NSW, 기록상 6번 째 건조

2018년이 호주의 기후 기록 상 ‘세 번째로 더웠던 해(third-warmest year)’였다고 호주 기상대(BOM)가 10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해가 기록상 4번째 더웠던 해였다. 지난 4년(2015~2018년)은 19세기부터 기록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평균 기온을 나타냈다. 

지난 해 호주의 평균 기온은 1961-1990년보다 1.14C도 높아 2017년보다 약간 더 무더웠다. 모든 주/준주에서 낮과 밤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높았다. 


기후 기록 집계 후 호주에서 가장 더웠던 10년(10 warmest years) 중 9년이 2005년 이후에 집중됐다. 기후 온난화가 뚜렷하다는 증거인 셈이다 

지난 1월 3일 남호주는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거의 50도에 육박한 살인적인 혹서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말과 12월초 퀸즐랜드 북부도 이상 열기(heatwave)로 45도 이상의 날씨가 이어졌다. 연말 시드니 서부(펜리스)는 40-45도를 기록했다. 

고온의 날씨로 인해 2018년은 2005년 이후 최저 강우량(413 mm)을 기록했다.   1961-1990년 연평균(465.2 mm)보다 11% 낮았다. 현재도 상당수 지역이 가뭄 피해를 받고 있다. 

NSW는 기록 상 6번째 건조한 해(sixth-driest year on record)였고 머레이-다링강 지역(Murray-Darling Basin)은 7번째 건조한 해였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1300-1300-88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19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