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가 ACT 단독주택 집값이 2019년 6.1%, 2020년 4.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는 2019년 3.3%, 2020년 4.6%로 예측됐다. 

집값 상승세의 주요 배경은 노동 시장 및 인구 성장률 강세다. 
 
2018년 ACT 주택시장의 집값은 단독주택 5.5%, 아파트 2.9%씩 올랐다.  

투자 강세와 더불어 인구 증가는 2017년 2.2%로 2012년 이후 최고 성장률을 나타냈는데 순 해외 이민(net overseas migration)이 주도했다. 
 
단독주택 집값 상승세는 2020년 4.8%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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